#자기이해
오히려 모르는 사람이라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
모르는 사람이랑 얘기하는 게 처음에는 좀 부담스럽고 괜히 신청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. 강의도 듣고, 워크지 작성도 하고 참여하다보니 적응이 되서 그런지 나중에는 오히려 모르는 사람이라 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더 편한 느낌이 들었다. 대화하고 명상하고 반복하다보니 몰랐던 나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들이 있었다. 왜 계속 특정한 부분에서 반복적으로 고민스럽고 꽉 막히는지 처음으로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. 앞으로 이런 시간을 더 가지면서 나에 대해서 계속 고찰해나가고 싶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