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인간관계
괜히 혼자 상처받는 일이 줄었다.
예전에는 누가 그냥 한 말도 나를 향한 공격처럼 느껴졌다. 그러고 싶지 않은데도 속으로 혼자 계속 곱씹게 됐다. 그러다 보니까 사람을 만나는 게 피곤하고 싫었다. 강의를 듣다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 부분이, 내가 세상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. 나를 힘들게 하는 건 내가 가진 생각이었다. 그걸 알게 되니까 전보다는 그 생각 속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게 됐다. 작은 변화지만 그 뒤로 인간관계가 전보다 훨씬 편하게 느껴지고, 괜히 혼자 상처받는 일도 많이 줄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