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에는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저를 더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으로 바꿔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어요. 그런데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, 어떤 마음으로 지내는지를 알아가는 일이 먼저라는 걸 알았습니다. 다른 사람이 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할수록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요즘은 저답고 단순하게 지내는 법을 연습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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