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터닝포인트#미래고민#명상#자기이해
열심히 사는데 왜 자꾸 제자리인 것 같을까
30대가 되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. 회사에서는 인정받고 싶었고, 퇴근 후에는 운동도 하고 자기계발도 해야 할 것 같았어요. 그런데 이상하게 뭘 해도 만족감이 오래가지 않았습니다. 쉬는 날에도 쉬는 것 같지 않았고, 머릿속에서는 늘 '다음엔 뭘 해야 하지?', '이대로 괜찮을까?' 하는 생각이 끊이지 않았죠.
마인드 부스트 PT에서 가장 좋았던 건 제 마음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. 저는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, 불안한 마음에 계속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. 왜 그렇게 조급했는지, 왜 작은 실수에도 스스로를 심하게 탓했는지 하나씩 이해하게 됐고, 명상을 하면서 그동안 쌓여 있던 생각과 감정을 조금씩 비워낼 수 있었습니다.
신기했던 건 삶이 갑자기 바뀐 게 아니라, 같은 하루를 보내도 마음이 달라졌다는 점입니다. 예전에는 퇴근하면 또 내일 걱정부터 했는데, 지금은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쉬는 시간이 생겼습니다. 덕분에 다시 운동도 시작했고, 미뤄두던 자격증 공부도 부담이 아니라 '해볼 만하겠다'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.
저에게 마인드 부스트 PT는 문제를 해결해 준 프로그램이라기보다, 다시 제 방향을 찾게 해준 터닝포인트였습니다. 열심히만 살고 있는데 마음은 점점 지쳐가는 30대라면 한 번쯤 꼭 경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.
